나이키 FTR10에서는 발목 축구화만 출시될 예정?!
- lljinholl
- 2018년 3월 12일
- 1분 분량
마지스타에서 FTR10으로 개편되면서 발목없는 최상급 축구화 '오퍼스'는 출시하지 않는다는 소식입니다.

기존의 나이키 컨트롤 사일로 '마지스타'에서는 두 종류의 최상급 축구화가 출시됐습니다.

발목이 있는 미드컷 마지스타 오브라2 (마지스타 오브라2 엘리트 DF)

발목이 없는 로우컷 마지스타 오퍼스2 (마지스타 오브라2 엘리트)
하지만 다가올 개편에서 마지스타는 FTR10으로 바뀌게 됩니다.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출시될 축구화에 관심이 쏠리는데요,


FTR10부터는 로우컷, 즉 오퍼스 같이 발목이 없는 최상급 축구화는 출시하지 않을 계획이라고 합니다.
얼마전에 새롭게 출시된 머큐리얼을 보시면

슈퍼플라이는 기존 플라이니트 방식으로 출시를 했으나

베이퍼는 인조가죽에서 플라이니트로, 슈퍼플라이의 방식으로 바뀌었습니다.
FTR10에서는 발목이 없는 최상급 제품이 아예 출시가 안될지,
아니면 베이퍼12가 거쳤던 방식대로
플라이니트 버젼의 발목없는 로우컷 최상급 제품이 출시가 될지는 지켜봐야합니다.

마지스타 대표 모델중에는 발목이 없는 로우컷을 신는 이니에스타, 에릭센, 부스케츠와 같은 선수들이 있기 때문입니다.

더군다나 로우컷에서 사용되는 캉가라이트가 더이상 사용이 되지 않을 건지 지켜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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