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둘째주 최신 축구화 뉴스 모음!!

첫번째 소식은 나이키 하이퍼베놈 팬텀3 GX가 출시되었습니다.

에어줌 / 토탈90의 시초인 ‘에어GX’의 디자인을 리메이크했습니다.

하이퍼베놈 팬텀3에 과거 디자인을 입혔습니다.

플라이니트, 플라이와이어 등 현대기술을 사용하는 대신

리메이크답게 예전 모델처럼 캥거루가죽을 사용했습니다.

해외에서 출시되었고 국내 출시는 없을 것 같습니다.

두번째 소식은 프레데터18의 상세사진이 유출되었습니다.

유출된 사진은 프레데터18.1 모델인데

축구화 사방에 고무돌기들이 매우 잘 보입니다.

토트넘 해리 윙크스가 신고나온 포착샷에서도 선명한 돌기들이 보입니다.

프레데터18은 올해 12월에 돌아옵니다.

세번째 소식은 나이키 풋살화 스페셜에디션이 출시되었습니다.

이름은 ‘아우라팩’ 빛을 받으면 무지개빛이 나는게 특징입니다.

하이퍼베놈X, 머큐리얼X 두가지 사일로에

각각 인도어(흰색), 터프화(검정색)로 출시되었습니다.

국내출시는 하지 않고 해외에만 출시했습니다.

네번째 소식은 네메시스 메시 17 파이로스톰이 출시되었습니다.

파이로스톰팩의 일종으로, 메시 버전은 다른 디자인입니다.

흰색 바탕에 주황색 포인트가 들어간 디자인.

메시버젼의 네메시스는 일반 네메시스와는 조금 다릅니다.

제가 이전에 만든 비교영상을 참고해주세요.

다섯번째 소식은 푸마 원 18.1이 유출되었습니다.

푸마 18.1은 천연가죽버전과 인조가죽버전 두가지로 출시가 됩니다.

아래 축구화가 천연가죽버전

아래 축구화가 인조가죽 버전입니다.

같은 색상을 사용했지만 버전에 따라 약간씩 다릅니다.

출시는 2018년 1월 예정입니다.

여섯번째 소식은 코파18.1이 유출되었습니다.

코파는 아디다스 축구화에서 헤리티지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헤리티지란 전통적인 축구화로, 천연 캥거루가죽을 사용한 클래식 축구화를 말합니다.

앞부분에 울퉁불퉁한 구조가 들어간 것 외에는 전작과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출시는 올해 12월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