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부터 내부균열 발생한 PSG???
- lljinholl
- 2017년 9월 18일
- 1분 분량

벌써부터 내부 잡음이 발생하고 있는 파리생제르망입니다.
발단은 이렇습니다.
발롱도르에 욕심이 생긴 네이마르가 더 많은 골을 넣기위해 감독인 에메리에게 자신이 PK를 차게 해달라고 했지만, 에메리 감독은 PK키커는 카바니라고 거절.(루머)
그러던 중 어제 PSG와 리옹과의 경기에서 패널티킥을 얻는데...


같은 브라질 국적의 대니 알베스는 감독이 정한 PK키커인 카바니에게 공을 주길 거부합니다. 그리곤 슬쩍 네이마르에게 공을 넘깁니다.

하지만 카바니는 꿋꿋하게 공을 가져와 찰 준비를 합니다. 네이마르는 계속해서 설득하지만 거절당하자 고개를 절레절레 흔듭니다.

결국 카바니가 차게되지만 여기서 또 문제가 생깁니다.
카바니가 이 패널티킥을 못넣습니다...

네이마르 : ㅂㄷㅂㄷ
네이마르가 상당히 불만족한다는 기사도 나게 됩니다.

논란이 되자 감독 에메리는

에메리 : "나눠차라!!"
과연 패널티키커는 어떻게 결정될지 지켜봐야겠습니다.
(카바니가 탐욕이라기 보다는 실제로 PK를 굉장히 잘 차고 PSG에서 전담키커였습니다.)
번외로 바르셀로나 시절 PK양보해줬던 메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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