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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파18 속 축구화 퀄리티.jpg

  • lljinholl
  • 2017년 9월 17일
  • 1분 분량

최근 피파18 데모가 출시되어 화제입니다! 곧 있으면 정식 출시될 피파18에서는 축구화를 얼마나 잘 표현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피파18 스크린샷

게임 속 축구화 디테일

푸마 원 17.1 : 독특한 발목 카라 부분까지 굉장히 잘 살렸고 잔디가 묻는 것 까지 굉장히 디테일하다.

나이키 하이퍼베놈 팬텀3 DF : 발목 카라 뿐만 아니라 Flyknit, ACC 문구까지 보이고 슈팅존의 특유 무늬까지 잘 살렸다.

나이키 하이퍼베놈 팬텀2 : 실물과 차이가 없을 정도로 잘 구현했다. 특히 팬텀2는 칼로 여러군데 그은 듯한 어퍼가 특징인데 그림자가 질 정도로 어퍼의 굴곡까지 살려놨다.

나이키 하이퍼베놈 팬텀2 : 디테일을 잘 살려놔서 발목카라 부분의 주름까지 보일 정도.

아디다스 엑스17+퓨어스피드 : 퓨어스피드는 어퍼에 작은 점들이 빽빽하게 있는것이 특징이다. 그런 부분까지 굉장히 디테일하다. 또한 발목 부분의 모양, 높이 모두 완벽하다.

이전 피파17의 축구화 디테일

나이키 머큐리얼 슈퍼플라이5 : 위 피파18과 비교해보면 명확하다. 이건 뭐라 평가하기 민망하다.

아디다스 엑스16+퓨어카오스 : 어퍼의 디테일이며 발목 카라부분도 실제와 많이 다르다.

나이키 마지스타 오브라2 : 그나마 제일 비슷하게 구현해 냈다. 하지만 마치 장화라도 신은듯 전체적으로 굉장히 떨어진다.

아디다스 에이스16+퓨어컨트롤 : 축구화 그 특유의 형태가 아니라 그냥 목각 인형의 발 처럼 만들어놓은 느낌.

피파18 커스텀 축구화

피파18에서 또다시 등장하는 알렉스 헌터. 지금까지 출시되지 않은 축구화를 신고 나왔다.

아디다스 네메시스17+360어질리티. 흰색/금색 조합인데, 현재까지 출시된 적도 출시 예정인 축구화도 아니다. 단순히 게임상에서 헌터를 위해 만들어진 건지, 아니면 실제로 출시할 축구화에 대한 힌트인 건지. 암튼 둘중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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