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존잘 디발라의 축구화 선택장애

왔다갔다하는 디발라의 마음을 알아보겠습니다.

디발라는 원래 나이키 머큐리얼 슈퍼플라이를 신었습니다.

그것도 본인에 맞는 커스텀으로.

이 마크는 디발라 본인의 상징 심벌 입니다.

얼굴만큼이나 간지가 나네요

특별 출시되었던 슈퍼플라이를 신기도 했고

아무튼 나이키 스폰서를 받나 싶었지만

곧 이어 디발라가 아디다스 엑스16+퓨어카오스 축구화를 신는게 찍혔습니다.

오 아디다스로 넘어가는 건가?

그러다 엑스16.1 신는 것도 보이면서

아디다스에 정착을 하나 싶었는데

아니나다를까

이번에는 푸마 원 17.1을 신고 훈련중인 모습이 찍혔습니다.

신어볼거 다 신어보자 이런건가요.

그렇게 푸마로 가나 싶었지만

최근 아르헨티나 국대 훈련에서

다시 아디다스로 넘어와

엑스17+퓨어스피드 축구화를 신은 장면이 포착되었습니다.

실력, 외모, 스타성까지 갖춘 선수인만큼

서로 스폰서 계약을 하려고 하는 상황인것 같네요

디발라의 마음을 차지할 브랜드는 어디일까요??!